▲ 닉쿤 해명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2PM 닉쿤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참여한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을 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서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닉쿤에 대한 소문을 언급했다.

함께 출연한 성시경 역시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무지한데 닉쿤이 밤에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며 김구라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이에 닉쿤은 "그런 소문에 대해 알고 있다"며 자신의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닉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해명 자세하게 들으려면 방송 봐야겠네", "닉쿤 해명 어떻게 할까?", "닉쿤 해명, 어차피 루머인데… 굳이 해명 해야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 해명이 방송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21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 닉쿤 해명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