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라 딸 공개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신애라 딸 공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애라는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 중간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카메라를 향해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5년, 2008년 입양한 두 딸 예은, 예진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애라는 "큰 딸이 초등학교 2학년, 막내딸이 7세다. 많이 크지 않았나?"라며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애라는 "아이들은 (아빠가 아닌) 엄마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 큰딸은 '아빠 결혼했잖아', 막내딸은 '(아빠는) 너무 늙었잖아'라고 말했다"며 엄마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신애라 두 딸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 두 딸 공개 할 만하네. 너무 예쁘다. 잘 자란 듯", "신애라 두 딸 공개하면서 흐뭇해하는 모습 보기 좋다", "신애라 두 딸 공개하는 모습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