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I 조세포탈 의혹
OCI 주가가 이수영 회장 부부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난 이후 하락 마감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 주가는 1∼2%대에서 상승하다가 뉴스타파의 이 회장 부부 페이퍼컴퍼니 설립 소식 발표후 하락세로 돌아서 전일보다 1,500원(-1.0%) 하락했다.

OCI주가는 지난 1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었다.

한편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의 공동 취재 결과를 발표하고 "전 경총 회장인 이수영 OCI 회장 부부를 포함해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