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기성용 페이스북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한 매체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기성용 누나의 집에 머무르던 두 사람은 인근에 위치한 마사지숍으로 자리를 옮겨 데이트를 즐겼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1시간가량의 마사지를 받고 나왔고 기성용은 직접 차를 운전해 한혜진을 집까지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트 장소로 마사지숍을 고른 이유는 허벅지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기성용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이 커플 귀엽네",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행복하세요",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두 사람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20일 영국에서 귀국했으며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식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