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짝'에 역대 최강의 미모를 소유한 여자출연자가 등장한다.
두 커플을 탄생시킨 22일 방송된 SBS '짝' 50기 가정의달 특집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 역대 최강의 미모를 소유한 여자 출연자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예고편에서 이 여성은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과 시선을 한몸에 받았고 모든 남자 출연자들이 호감을 얻기위해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 출연자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고 포털사이트 커뮤니티를 통해 이 미모의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다.
짝 51기 애정촌에 등장한 미모의 여성은 바로 '4대 바나나걸' 김상미(예명 김사은)로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해 얼굴을 알린 가수다.
가수 데뷔 후 한동안 학업에 전념하며 활동을 중단했던 김상미는 최근 연기자로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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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역대 최강 미모의 여성 출연자 등장… '4대 바나나걸' 김상미? /SBS '짝' 방송 캡처 |
바나나걸 김상미의 출연으로 짝 51기는 분명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동안 일부 출연자들의 거짓 방송과 홍보성 출연 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짝이 이번에는 과연 진정성 논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녀 여자 3호와 남자 1호,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여자 2호와 남자 5호가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