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공식 입장. 가수 장윤정이 4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장윤정은 오는 9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과 어머니 인터뷰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가수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가족 간의 일이니 현명하게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며 "현재로서는 특정 발언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장윤정은 아나운서 도경완과의 결혼 준비를 병행하며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윤정 동생 장경영은 이날 방송된 tvN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신뢰도가 하락해 피해가 많다. 건실한 회사라는 것을 밝히고 내 명예회복이 필요하다"며 "누나의 빚은 자산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장윤정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공식 입장, 힘내세요", "장윤정 공식 입장, 현명한 처신 같다", "장윤정 공식 입장,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