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연 결혼 계획 /연합뉴스
2PM 택연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3집 '그로운'(GROWN)으로 컴백한 2PM이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MC 유희열이 2PM 멤버들의 개인적인 꿈에 대해 묻자 택연은 "27살에 결혼을 하는 게 꿈"이라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택연은 "부모님이 27살에 결혼을 해서 27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젊을 때 결혼하면 아이들과 세대차이도 안 느끼고 좋을 거 같다"는 계획을 공개하면서도 "하지만 내년이면 27살이라서 꿈이 이뤄지기 힘들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택연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결혼 계획, 27살이면 너무 빠른데", "택연 결혼 계획, 이러다 내년에 진짜 결혼하는 거 아냐?", "택연 결혼 계획, 택연 부모님이 일찍 결혼 하셨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PM 택연의 결혼 계획은 24일 밤 12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