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버블 호떡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집에 있을 땐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 그냥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단 것을 먹기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집안에 양초를 켜 놓고 음악을 들으며 얼음 띄운 음료수와 함께 버블 호떡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특히 실수로 유리컵이 깨지는 상황에도 노홍철은 버블 호떡을 입에서 떼지 않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버블 호떡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버블 호떡 맛있겠다. 노홍철 먹방 제대로 하는 듯", "나 혼자 산다 버블 호떡 어디서 구할 수 있지?", "나 혼자 산다 버블 호떡 먹는 모습 보니까 괜히 배고파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이 먹방을 선보이던 버블 호떡은 중국식 호떡으로 불리기도 하며 기름기 없이 설탕과 시나몬으로 살짝 코팅된 호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