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수진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나이키 쉬런 서울 7K(NIKE SHE RUNS SEOUL 7K)’ 행사에 참가, 포토월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승호기자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나이키 쉬런 서울 7K(NIKE SHE RUNS SEOUL 7K)’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와 나이키 공동주최로 열리는 ‘나이키 쉬런 서울 7K’는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 축제로 3월 10일 멕시코 시티를 시작으로 서울, 호주 시드니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하하, 장윤주가 사회를 맡아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나이키 쉬런 서울 7K’ 행사에는 미쓰에이 페이, 박수진, 백진희, 오윤아, 이영은, 오초희, 엄현경, 김연경, 한유미, 주아민, 장윤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하하는 이날 행사의 사회뿐만 아니라 만삭의 아내 가수 별과 행사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강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