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리, 공안 아저씨들 무서워서 옷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그래도 엄하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속 캐릭터인 '아리'를 코스프레 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유리는 여우의 귀 모양 머리띠와 함께 섹시함을 강조하는 튜브톱 의상으로 볼륨감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서유리 아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몸매 진짜 좋네. 목소리도 좋은데… 축복받은 듯", "서유리 너무 예쁘다. LOL 올스타 출전한 선수들 힘 났을 듯", "서유리 매력 있다. 저런 여자친구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LOL 올스타 2013' 현장에서 아리 코스프레 복장으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