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옆모습 /손예진 미투데이
배우 손예진이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신과 같은 옆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니터링중('상어' 촬영 현장에서) 이틀 후면 벌써 첫 방송이네요.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옆모습이 닮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후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턱을 괴고 열심히 모니터링하는 손예진의 모습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손예진은 또 오똑한 콧날과 볼륨감 있는 이마로 입체적인 옆모습을 뽐내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예진 옆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옆모습도 여신이네", "손예진 옆모습 이렇게 예뻤나?", "'상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김남길 주연 KBS2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 손예진 옆모습 /손예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