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다산은 오는 17일 낮 12시 수원지방법원앞 법전빌딩에 부설 특허사무소를 열고 특허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허사무소는 19∼28일 경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특허상담을 실시하며, 경기지방중기청과 공동으로 매달 15일을 '특허상담의 날'로 지정, 무료 특허상담을 하기로 했다.
 주요업무는 특허·실용신안·의장 및 상표에 관한 출원·등록업무, 상표조사, 국제출원업무, 특허법원소송 등으로 변리사 1명과 2명의 변호사가 업무를 담당하며 다산의 변호사 6명이 특허관련 분쟁을 지원하게 된다. /王正植기자·w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