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잡지 '그라치아' 측은 최근 김나영이 사는 집 현관, 거실, 드레스룸, 침실 등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감각적이고 독특한 옷과 자신만의 공간을 조화시키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얼마 전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는 욕실 드레스룸 등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욕실 드레스룸은 평소 김나영이 언급해온 실용적이고 실험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소위 말하는 명품과 빈티지 시장에서 건진 만 원짜리 옷들이 나란히 걸려 있어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집 공개, 드레스룸이 정망 독특하네" "김나영 집 공개, 역시 패셔니스타" "김나영 집 공개, 집까지 개성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의 집이 공개되는 이번 생활 화보는 패션 잡지 '그라치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