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준, 이수혁, 백진희, 정인선, 김지원, 고경표(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 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우기자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무서운 이야기2'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과 배우 백진희, 정인선, 성준,  이수혁, 고경표, 김지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가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무서운 이야기2'에서는 죽음 이후의 세계를 소재로 다룬 네가지 스토리와 영상으로 관객들을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계획이다.

특히 개봉 전부터 충무로 실력파 감독들과 2013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휩쓸 신예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