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이길여)는 15일 오전 10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경인일보 인천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발족식 및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 등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운동본부의 이날 현판식에는 이길여 이사장을 비롯, 최기선 인천시장, 이성구 시교육위원회 의장, 이기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이창운 인천YMCA회장은 물론 김동순 인천문화원장, 김학곤 인천농협본부장, 정순현 인천케이블TV 대표이사, 최진호 사랑의장기기증운동 경인지역본부장, 이학수 가천의대 길병원장 등 이사진,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장, 이철옥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우제찬 경인일보사 사장, 임석봉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영복 시 사회복지여성국장 등 4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丁鎭午기자·schi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