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3kg 감량 /IOK미디어 제공
최윤영 3kg 감량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측은 29일 극중 의욕 넘치는 신입교사 양민희 선생 역을 맡은 최윤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커트 파마머리로 변신한 최윤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몸무게를 3kg 감량해 더욱 깜찍해진 최윤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극중 최윤영은 이해할 수 없는 교육 철학을 가진 마선생(고현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6학년 3반 아이들을 위해 마선생에게 맞서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최윤영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제작진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양선생은 유연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지만, 마선생과 부딪히며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역할"이라며 "연기력과 감성이 뛰어난 최윤영을 믿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최윤영 3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윤영 3kg 감량 하니까 더 예뻐진 것 같다", "최윤영 3kg 감량 하고 엄청 귀여워졌네", "최윤영 3kg 감량 안 해도 될 듯 한데… 조금 통통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윤영이 의욕 넘치는 신입교사로 분하는 '여왕의 교실'은 오는 6월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최윤영 3kg 감량 /IOK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