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가 '전설의 리더 특집' 효과에 힘입어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 전설의 리더' 특집편 시청률은 8.8%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에 따른 뉴스특보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방송을 시작해 2.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라디오스타'는 15일 6.9%, 22일 7.5%를 각각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 스타 전설의 리더 특집이 5월 들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전설의 리더 특집에서는 이효리·문희준·김종민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