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나눔연합봉사단의 교동면 봉사활동 모습.
인천시 강화나눔연합봉사단(회장·주재희)은 최근 동산리 마을회관에서 100여명의 주민들에게 머리 커트, 염색, 퍼머, 약손마사지, 청력검사, 카레라이스 점심 제공 등 힐링 재능 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강화나눔연합봉사단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교동면 난정 1·2리, 서한리 3개 마을회관에서 장애인, 차상위 11가정에게 도배·장판, 낡은 전선공사와 계량기 교체, 보일러 수리, 수도·하수도 배관공사 등 집수리 재능 기부 봉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