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라인 스티커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광수 라인 스티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가 30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그의 개성이 살아있는 총 40종의 스티커 캐릭터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라인'은 230여 개 국에서 이용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이광수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의 공식 계정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인'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한 이번 스티커 캐릭터는 이광수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유쾌 발랄한 평소 모습들을 각양각색으로 표현해 흥미를 더한다.

이광수 라인 스티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라인 스티커 너무 귀엽다. 완전 똑같네", "이광수 라인 스티커 매력 있네. 얼른 받아봐야지", "이광수 라인 스티커에도 등장하고… 성공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