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팬들과 함께 '스타트렉 다크니스' 관람 /UK뮤직 제공
'슈퍼스타K 4' 출신 가수 유승우가 팬들과 함께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관람하는 특별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31일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유승우가 오는 6월4일 오후 7시 CGV 용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무비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유승우는 '스타트렉 다크니스' 상영 전 무대인사를 진행한 뒤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유승우가 팬들과 함께 '스타트렉 다크니스'을 관람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직접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우의 '스타트렉 다크니스'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랑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님도 보고 뽕도 따고네", "유승우랑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보다니 특별한 기억 될 듯", "유승우 영화 좋아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스타플릿 대원에서 무자비한 파괴력으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가 된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그에 대항하는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과 대원들의 인류의 미래가 걸린 대결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