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멤버들은 이효리와 함께 홍일점 유이의 집을 급습했다.
이날 녹화에서 집에 있던 유이 어머니는 사전 연락 없이 집을 찾은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모습에 놀란 기색을 보였지만, 곧 이어 화끈한 인사로 그들을 반겨 오히려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유이 어머니는 딸에 어울리는 최고의 사윗감 뽑기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이 어머니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어머니 공개 방송 기대된다. 꼭 봐야지", "유이 어머니 공개 최초 아닌가?", "유이 어머니 공개, 미모만큼 화려한 입담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딸과 똑닮은 붕어빵 미모를 가진 유이 어머니와 함께하는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