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 / 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신화가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화는 '배드 걸스'로 컴백한 이효리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최종 발표에서 신화는 방송점수와 투표점수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효리를 앞섰고, 2주 연속 디스 러브(This Love)'로 1위를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2주 연속 1위에 오른 신화의 신혜성은 "데뷔한지 15년 됐는데 지금까지 활동하게 만들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여섯 아들들을 낳아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화 2주 연속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2주 연속 1위, 축하해요", "신화 2주 연속 1위, 데뷔 15년 됐다니 대단하네", "신화 2주 연속 1위, 보깅댄스 자꾸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6일 컴백한 신화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각 방송사 음악프로의 1위를 휩쓸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