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특별 게스트로 이효리, '맨친'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집을 찾았다.
공개된 김범수 집은 깔끔했다. 집 안 모든 물건이 일렬로 정리돼 있는 것은 물론 쓰레기까지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또 인테리어 잡지에서나 볼만한 소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이효리는 "무슨 집을 모델하우스처럼 해놨나?"라며 감탄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노총각 혼자 사는 집 맞나", "노홍철보다 더 하다"며 깔끔히 정리된 김범수 집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김범수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수 집 공개, 너무 깔끔하더라", "김범수 집 공개, 거의 결벽증 수준", "김범수 집 공개 노홍철과 막상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