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연예계 대표 식신' 개그맨 정준하가 막국수를 3초 만에 흡입했다.

정준하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팀을 이뤄 미션에 임했다.

세 사람은 첫 번째 미션으로 55M 상공 번지대 위에서 PD와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승리의 대가로 막국수를 대접 받았다.

정준하는 대접 받은 막국수를 3초 만에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에 "얘 진짜 대체 뭐야? 벌써 다 먹었어? 정준하 한 그릇 더 줘야겠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 과연 명불허전이네",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 진짜 대단하다",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 저게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