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대폭 상승,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은 29.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9%보다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더풀마마'는 6.2%, MBC '금나와라 뚝딱'은 1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아이유 분)은 자신의 친모가 송미령(이미숙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순신은 송미령에게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매몰차게 말하고는 자신을 20년 동안 키워준 김정애(고두심 분)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