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결혼식 하객. 정석원-백지영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정석원-백지영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주례는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연은 맺은 김영희PD가,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 문명진과 김범수가 맡았다. 사진은 이날 정석원-백지영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걸그룹 씨스타(왼쪽부터 소유, 효린, 보라, 다솜)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고대현 객원기자

정석원-백지영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이날 정석원-백지영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다양한 하객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정석원-백지영 결혼식 하객으로는 고소영, 유재석, 강호동, 김제동, 김창렬, 이민호, 박정현, 박보영, 김이지, 메이비, 케이윌, 이정현, 박진영, 거미, 손담비, 하주연, 신지, 김성수, 박정현, 오지호, 씨스타(효린 다솜 보라 소유), JYJ(김재중 박유천), 성시경, 강타, 가희, 김영희PD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정석원-백지영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주례는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연은 맺은 김영희PD가,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 문명진과 김범수가 맡았다.

한편, 임신 4개월째인 백지영은 신혼여행은 출산 이후로 미루고 건강과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