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얀 집 공개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배우 이하얀이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세균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에 앞서 이하얀의 집을 찾아 유해세균 검사를 실행했다.

이날 공개된 이하얀 집은 통유리와 최소화된 가구들로 넓은 거실을 자랑했다. 집은 반짝 반짝거릴 정도로 깔끔하게 청소된 바닥과 완벽하게 정리 정돈된 상태였다. 또한 바닥에 윤이 날 정도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얀은 "하루에 한 번씩 청소는 못한다. 저녁엔 시끄러우니까 대걸레로 고양이 털을 모아서 청소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식초와 소금물, 소주로 물걸레질을 해 살균처리한다"고 청소 비법을 공개했다.

세균 검사 결과는 보기와 달리 다소 충격적이었다. 화장실, 비데, 세탁기, 냉장고 등에서 기준치의 30배가 넘는 유해세균이 검출됐다.

이하얀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얀 집 공개 저렇게 깔금한데도 세균이 그렇게 많다니", "이하얀 집 공개 정말 깔끔해 보였는데", "이하얀 집 공개, 역시 보이지 않는 세균이 문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하얀 집 공개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