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집 공개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세 아이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전원주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의 집은 나무와 화초가 무성히 심어진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미끄럼틀, 그네 등이 설치돼 있고 텃밭까지 꾸며져 있는 안락한 공간이었다.

또한 윤종신은 집들이를 앞두고 바비큐 그릴을 조립하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내 전미라는 피아노 수업을 듣고 있는 자녀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응원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윤종신 집 공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집 공개, 전원주택이라니 부럽다", "윤종신 집 공개, 저런 전원주택에서 살아보고 싶네", "윤종신 집 공개, 가족사랑 느껴지는 전원주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윤종신 집 공개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