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는 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를 맡았다.
이윤지는 미스코리아 못지않은 미모와 패션감각을 뽐내며 깔끔한 진행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어다.
이윤지가 MC를 맡은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아시아 한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 힐링 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美의 축제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14개 시도 대표와 해외동포 대표 등 총 56명의 후보가 영예의 티아라 왕관을 두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날 영예의 2013 미스코리아 진(眞)은 미스 대구 진 유예빈(22)양이 차지했다.
선(善)에는 한지은(인천 진), 김효희(광주·전남 진), 미(美)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가 각각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