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코끼리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코끼리코 돌기 달인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 예체능 팀은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볼링 대결에 앞서 철저한 지옥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옥훈련에서 7명 전원 동시에 스트라이크 치기에 실패하자 제작진이 최종 제안한 벌칙인 '코끼리코' 를 수행했다.

강호동부터 코끼리코 돌기를 시작했고 강호동은 많이 돌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단 12개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 이병진은 한없이 느린 속도로 37개, 조달환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도 47바퀴를 돌았다.

그다음 타자인 최강창민은 지난번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내듯 엄청난 유연성과 운동신경으로 무려 80회를 넘게 회전을 해 멤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수근 그리고 김영철은 마지막 주자로 남은 코기리코 돌기를 모두 완수했고 멤버들은 더욱 볼링 훈련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최강창민 코끼리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코끼리코, 끈기가 대단하다" "최강창민 코끼리코, 역시 동방신기" "최강창민 코끼리코, 회전의 신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최강창민 코끼리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