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비주얼 1위 /연합뉴스
2PM 멤버 닉쿤이 아이돌 비주얼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MBC 에브리원 스타직찍 아이돌 비주얼 원탑 베스트 30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중 각 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30명을 선정해 심사, 순위를 매겼다. 이번 아이돌 비주얼 베스트 30의 순위는 인체학적, 관상학적, 방송 적합성까지 평가했다.

인체학적 심사는 성형외과 전문의 아로미 성형외과 대표원장 김용성 원장이 맡았다. 방송적 심사는 방송 카메라 스태프가 관상학적 심사는 관상학 전문가가 대중적 호감도는 세대별 대중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심사 결과 1위 후보는 키스를 부르는 입술 닉쿤과 블랙홀 같은 눈빛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후보로 올랐다. 이중 닉쿤이 20점 만점의 0.16점 차이로 아이돌 비주얼 원탑 1위로 등극했다.

9위~3위는 9위 카라 구하라, 8위 씨엔블루 정용화, 7위 미스에이 수지, 6위 소녀시대 윤아, 5위 샤이니 민호, 4위 슈퍼주니어 최시원, 3위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뽑혔다.

아이돌 비주얼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비주얼 1위 닉쿤 축하한다", "아이돌 비주얼 1위 심사 엄청 체계적으로 했네", "아이돌 비주얼 1위 닉쿤 인정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이돌 비주얼 1위 /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