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결혼 계획 /KBS2 '1대100' 방송 캡처
서인영 결혼 계획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서인영이 결혼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어렸을 적 친구들과 막연하게 언제 결혼 할 것 같은지 얘기 했을 때 33살에 해야겠다고 했었다"고 어릴 적 결혼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서인영은 "막상 코앞으로 다가오니 나이를 좀 더 미뤄야겠다. 35살? 지금은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인영은 "일할 땐 열정적이고 같이 있을 땐 즐거운 사람이 좋다"며 "쌍꺼풀이 없고 체격이 좀 있으신 분들을 좋아한다. 또 너무 많은 사람과 친한 것도 싫다"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결혼 계획 바꿨구나. 근데 다음에 또 바꿀 듯", "서인영 결혼 계획 있었구나.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란다", "서인영 결혼 계획, 서른다섯도 금방 일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서인영 결혼 계획 /KBS2 '1대100'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