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결혼 궁합 /연합뉴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궁합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스타들의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풍수 전문가는 배우 이병헌의 집을 "명예와 권위, 운을 몰고 오는 터"라고 전하며 이민정과의 결혼 궁합에 대해 "두 사람은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이라고 평했다.

또한 올해 1월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유명 점술가들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궁합에 대해 "서로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 이민정 씨는 사대부 집안의 맏며느리감"이라며 "서로가 서로를 상생시켜주는 운이 많다"고 극찬했다.

특히 점술가들은 "올해 결혼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예견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결혼 궁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결혼 궁합, 이민정과 환상 궁합이네", "이병헌 결혼 궁합, 두 사람 행복하길", "이병헌 결혼 궁합, 점술가 예언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5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해 오는 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