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스마트밸리에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가 문을 연다.

중부고용노동청(청장·하미용)은 7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송도 스마트밸리 D동 307호실 종합지원센터에서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부천사무소 등과 합동으로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 합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상담센터는 송도 스마트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행정 ▲고용보험 ▲1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일자리컨설팅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