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연우 아내공개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캡처
배우 조연우의 아내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배우 조연우 16세 연하 아내 차세원 씨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27살의 차세원 씨는 여배우 뺨치는 단아한 외모에 청순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는 아내 없이 처갓집을 방문해 장모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는 MC 김원희와 함께 남편의 처월드 체험기를 관찰했다.

조연우 아내 차세원 씨는 "남편과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정도 뒤부터 조연우가 대시를 하더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차세원 씨는 "남편은 1년에 설거지를 2~3번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우 아내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연우 아내공개, 미모 대단하다", "조연우 아내공개, 조연우가 반할 만 해", "조연우 아내공개, 설거지 자주 해줘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조연우 아내공개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