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닉쿤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닉쿤은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스포츠 선수가 좋다. 종목은 상관없지만 김연아 선수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김연아 선수와 개인적 친분이 없느냐?"고 물었고, 닉쿤은 "김연아 선수에 대해 알고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닉쿤 김연아 호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김연아 호감 있었구나. 김연아 기분 좋을 듯", "닉쿤 김연아 호감 솔직하게 말하네. 역시 외국 문화는 다르구나", "닉쿤 김연아 호감 표시해서 스캔들 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의 이상형 고백은 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