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땡땡이 패션.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브랜드 '버버리'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배우 윤은혜가 땡땡이 패션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대현 객원기자
배우 윤은혜 땡땡이 패션이 화제다.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브랜드 '버버리'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은혜를 비롯해 이진욱, 이연희, 루 페인즈(Roo Panes), 하지원, 이상윤, 씨앤블루(정용화 강민혁), 차승원, 김희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윤은혜가 자주색에 하트 패턴의 땡땡이 블라우스에 가죽 스커트를 매치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버버리 남성 매장과 여성 매장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디자인 콘셉을 반영하여 브랜드 고유의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 감각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버버리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루페인즈가 방한해 축하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