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B1A4 바로는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로는 부상에도 불구, 다양한 제스처와 재기넘치는 표정으로 곡의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바로가 앉은 의자 주변에서 안무를 펼치거나 무대 중앙으로 이동해 '이게 무슨 일이야' 무대를 꾸몄다.
B1A4 소속사 관계자는 "얼마 전 바로가 무대에서 다리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는 반깁스한 상태"라며 "며칠만 움직이지 않으면 회복 가능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B1A4 바로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1A4 바로 부상, 괜찮은 걸까?", "B1A4 바로 부상 투혼 멋지다", "B1A4 바로 부상, 속상해. 얼른 낫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는 이번주를 끝으로 '이게 무슨 일이야'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별빛의 노래'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