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계란프라이 100개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정준하가 계란프라이 100개를 먹어치우는 먹성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무한상사'의 뒷이야기가 방송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계란프라이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정과장' 정준하는 홈쇼핑에서 맞닥뜨린 무한상사 팀과 판매 대결을 벌였다. 정과장의 아내 노라 부인으로 분한 정준하는 스튜디오에서 계란프라이 먹방을 선보이며 남편을 응원했다.

이날 계란프라이 50개 먹기에 도전한 정준하는 이를 가뿐히 해치운 뒤 수줍게 "한 판 더"를 외쳐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또한 계란프라이 100개를 남김없이 먹어치워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계란프라이 접시 100개를 깨끗이 비운 정준하는 이후에도 새싹 비빔밥을 비롯 자장면,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폭풍 흡입해 '식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준하 계란프라이 100개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계란프라이 100개나 먹다니 놀라워", "정준하 계란프라이 100개 먹방, 위장이 괜찮을까?", "정준하 계란프라이 100개 먹방, 역시 식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정준하 계란프라이 100개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