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SNL 출연 소감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클라라 SNL 출연 소감이 전해졌다.

클라라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SNL 식구들 벌써 그립네요. 클라라를 크루처럼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주 보고싶어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tvN 'SNL코리아' 고정 크루 권혁수, 이상훈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새침한 표정 속에서 늘씬하고 우월한 10등신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라라는 이상훈에게 받은 붓글씨 선물을 공개하며 "우앙~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동 받았어요. 크루로 대해주시고 많은 조언과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SNL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SNL 출연 소감, 솔직하네" , "클라라 SNL 출연 소감보니 또 보고 싶다" , "클라라 SNL 출연 소감, 클라라 고정출연 안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클라라와 가수 아이비는 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각각 섹시한 소매치기로 출연해 19禁 섹시 맞대결로 안방극장을 초토화했다.

▲ 클라라 SNL 출연 소감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