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1일 1식. 2집 정규음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발표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주우 기자
씨스타 소유가 1일 1식을 몸매 비결로 꼽았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는 멜론 프리미어 씨스타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유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마침 워터파크 CF를 찍게 돼 몸매를 만들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유는 "식단을 조절하며 운동을 했다. 유산소운동보다 근력운동 위주로 했고 염분을 끊고 탄수화물을 줄였다"며 "1일1식을 하며 국을 안 먹는 대신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짰다. 정말 배가 고플 때는 달걀이나 고구마를 먹었다"고 체중감량 비법을 밝혔다.

▲ 소유 1일 1식. 2집 정규음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발표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주우 기자

소유 1일 1식 다이어트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1일 1식, 나도 도전해볼까", "소유 1일 1식, 배고파서 못하겠던데 대단하다", "소유 1일 1식, 근력운동을 해야 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졌으며 씨스타의 시원한 보컬까지 가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이 절절하게 표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