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손글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밤에는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속이 좀 안 좋아서 저녁도 안 먹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맛있는 야식으로 기운 냈답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야외 촬영 하고 이제 세트 들어와서 계속 촬영 중이에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직접 작성한 손글씨 편지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태희는 밤샘 촬영 중 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김태희 손글씨 편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손글씨 보다 미모에 더 눈이 가네", "김태희 손글씨, 얼굴만큼 예쁜 듯", "김태희 손글씨 보니까 역시 서울대생 이라는 생각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