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배우 이성재는 정신과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이성재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조관웅 역으로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악역 후유증을 호소하던 이성재는 급기야 눈물을 글썽였다고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성재 악역 후유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재 악역 후유증, 이해간다", "이성재 악역 후유증, 보기도 힘든데 연기하기는 얼마나 힘들까", "이성재 악역 후유증, 연기자들은 이런 고충이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성재의 악역 후유증과 연기자로서의 고민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