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3일 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나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이날 미란다 커는 여성스러운 핑크빛 9부 팬츠와 화이트 V넥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한 공항 패션을 꾸몄다.
특히 튀지 않는 편안한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9등신 몸매와 러블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너무 예쁘다. 몸매 진짜 부러워", "미란다 커 공항패션 대충 꾸며도 빛이 나네", "미란다 커 공항패션 내가 따라하면 돌 맞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내한한 미란다 커는 KBS2 '개그콘서트', tvN 'SNL코리아' 방송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