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브이를 하고 얼짱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촬영 중 웃음이 터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엿보게 한다.
이종석 이보영은 실제로도 빡빡한 촬영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는 등 갑작스런 무더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분위기 좋아 보여",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 깜찍하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 엄마미소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지난 4회 방송에서 10년 전의 수하(이종석 분)를 기억해낸 혜성(이보영 분)의 모습으로 끝을 맺으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