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내한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리포터 에릭남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라며 미란다 커에게 뽀로로 가방을 선물했다.
미란다 커는 가방을 받고 "귀엽다"면서 뽀로로 특유의 표정을 따라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들었다.
미란다커 뽀로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뽀로로만큼 귀엽네", "미란다커 뽀로로 닮은 듯", "미란다커 뽀로로 윙크 따라하는데 너무 사랑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내한,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