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오가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자 김포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걸포중앙공원 바닥분수에는 주말마다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과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는 걸포지구 외 7개 지구 바닥분수 및 물놀이형 분수놀이를 이달부터 주말에 일제히 가동중이며 여름방학기간에는 분수시설을 매일 가동할 예정이다.

김포/김환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