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기준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1%와 동일한 수치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변함없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혜성(이보영 분)과 차관우(윤상현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충격 받는 박수하(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장혜성(이보영 분)을 위협하기 위해 민준국(정웅인 분)이 그의 어머니인 어춘심(김해숙 분)의 치킨 가게에 위장 취업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은 시청률 8.8%를,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