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 누드 화보 /엘르 제공

개그우먼 안영미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안영미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 '보디 포트레이트' 화보를 통해 그동안 가꿔온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메인 크루로 대중의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안영미는 이번 화보에서 누드 촬영을 감행, 아름다운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안영미는 "운동 이후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또 신기한 건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안영미는 "아름다운 몸을 가꾸기 위해 항상 거울을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며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준다"고 덧붙였다.

▲ 안영미 누드 화보 /엘르 제공

안영미 누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누드 화보 충격이다" "안영미 누드 화보, 볼륨감 넘치는 몸매 깜짝 놀랐다" "안영미에게 이런 섹시한 모습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잠재된 아름다운 여성의 몸을 주제로 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안영미 화보 인터뷰는 '엘르'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