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꼬꼬마 굴욕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가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지난 19일 가수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헤더막스와. 키가 180. 나 또 꼬꼬마 됐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모델 헤더 막스, 공동 MC인 이현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진행된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녹화 중 촬영된 사진으로 손담비는 이현이, 헤더막스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스타일링과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68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손담비는 180cm의 헤더막스와 177cm의 이현이 옆에서 꼬꼬마 신세로 전락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170cm가 훌쩍 넘는 모델 강승현, 이영진, 이현이 사이에서 꼬꼬마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손담비 꼬꼬마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꼬꼬마 굴욕, 손담비가 귀여워 보일 줄이야", "손담비 꼬꼬마 굴욕, 역시 모델은 남달라", "손담비를 꼬꼬마로 만들다니 키가 얼마나 큰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적인 모델 헤더 막스와 함께한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는 오는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